왕의 저주: 왕의 모든 사람들

왕의 저주: 왕의 모든 사람들

Deborah · 연재중 · 100.9k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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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다니엘은 다시 한번 사자의 굴 속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자가 배고파서 신선한 피를 갈망하고 있었고, 그 누구도 사자의 입을 닫아줄 것 같지 않았다. 더 나쁜 것은, 사자 왕이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그들을 그의 왕국에서 제거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의 저주 때문이었다... 다니엘.

.......

라자루스 왕은 발코니에 서서 울고 있는 젊은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왜 다니엘에게 연민을 느끼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보름달 아래에서 반짝이는 그의 맑은 눈을 보며 다니엘이 평범한 소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복수의 눈빛이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가 마차에 올라타는 모습을 지켜보며, 라자루스 왕의 눈에는 호기심이 반짝였다.

챕터 1

프롤로그

"고집 부리지 말고, 좀 더 허리를 굽혀 봐, 이 녀석아!" 왕의 유혹적인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다니엘은 망설이고 화가 났지만, 주인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의 손은 침대에 묶여 있었고, 다리는 벌려져 딱딱하게 선 그의 성기가 드러나 있었다. 왕의 위협적인 웃음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지며, 화난 남자의 흥분된 성기를 바라보았다.

"아이구, 이 녀석아!" 왕이 조롱하며 다니엘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놀렸다. "이 음란한 마왕을 미워하지만, 네 몸은 그에게 깊이 빠져들었구나." 유혹적인 목소리로 계속 말했다.

왕의 말에 다니엘은 화가 나서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왕은 화난 기색 없이 얼굴을 닦아내고, 그 위협적인 미소를 지으며 바지를 벗어 손목이 묶인 흥분된 다니엘 앞에 벌거벗은 채로 섰다.

...

왕은 추한 노인이 아니었다. 사실, 그는 왕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였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잘생기고 매력적일지 몰라도, 그의 마음은 잔인하고, 사악하고, 악의로 가득 차 있었다.

왕은 자신이 권력의 정점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의 신하들은 그의 노예라고 생각했다. 그는 여자를 자신의 소유물처럼 다루었고, 남자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왕의 눈을 절대 보지 말라고 경고했다. 왕의 눈을 보면 미치거나 눈을 잃는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왕을 매력적인 짐승이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그를 괴물이라고 했다. 하지만 왕은 그의 신하들의 비난에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그들은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고, 피와 인간의 살에 의존하며 살았다. 그리고 지속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그가 노예로 여기는 사람들, 즉 그의 왕국의 남자들을 먹어야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변했다. 배신자의 아들이 복수를 위해 찾아왔고, 다니엘은 자신의 길이 영혼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모든 것을 걸고 자만심 가득한 왕에게 고통스러운 교훈을 주기로 결심했다.

다니엘은 다시 한 번 사자의 굴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자가 배고프고 신선한 피를 갈망하고 있었다. 아무도 그 입을 닫을 수 없을 듯했다. 더 나쁜 것은, 사자왕이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그들을 자신의 왕국에서 제거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계속되는 저주 때문이었다... 다니엘!


1824년

"아버지, 저를 여기 강제로 데려올 수는 없어요. 인형 같은 공주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잖아요! 저는 여자에게 관심 없어요!" 다니엘은 주위의 사람들이 의심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것도 개의치 않고, 탐욕스러운 아버지에게 몇 번째인지 모를 만큼 소리쳤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들을 기분이 아니었다. 그들은 무도회장 앞에 서 있었고, 다니엘은 들어가기를 꺼려했지만, 그의 남동생 사무엘은 신이 나서 주위를 둘러보며 잘 차려입은 사람들을 감탄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남동생을 탓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처음으로 왕실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평소 같았으면, 그는 방에 갇혀서 여자를 어떻게 감동시킬지 배우고, 귀족이 되는 법을 배우고 있을 것이다. 다니엘은 아버지를 경멸하고 증오했지만, 그가 없는 동안 남동생을 돌봐준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감사했다. 그가 이해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은, 왜 그의 동생이 아버지를 그렇게 사랑하는지였다.

"아버지, 봐요, 봐요!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했어요! 일찍 왔어요, 아버지!" 다니엘의 남동생 조지는 흥분해서 외치며 주입구로 달려갔다. 그의 성난 아버지는 재빨리 뒤쫓아가 그의 셔츠 칼라를 잡고, 그의 머리를 때렸다.

"아야!" 조지는 고통에 찡그리며 아버지가 때린 곳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다니엘은 아버지가 동생을 때린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다니엘과 그의 아버지는 공주 생일을 위한 왕의 무도회에 막 도착했다. 그의 아버지는 왕실의 전령 중 한 명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항상 더 빨리 출세할 방법을 찾는 탐욕스러운 사람이었다. 절대 인내심과 정직함을 가지려고 하지 않았다.

이것이 다니엘이 처음으로 왕실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이었고, 사실, 이것이 그의 첫 번째 파티였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자라지 않았고, 그의 어머니의 유언으로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그의 남동생은 아버지와 함께 지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의 아버지는 다니엘을 애슐리 왕국으로 강제로 데려왔다. 그에 따르면, 그것이 다니엘을 쓸모 있는 아들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왕국에 도착한 후, 그는 아버지의 악몽이 되었고, 그들은 항상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 이것은 다니엘의 잘못이 아니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남자 하인 중 한 명과 키스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제정신을 잃었다.

"넌 귀신에 씌였어! 널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주와 결혼시키는 거야! 그렇게 하면 내가 유명한 영주가 될 테고, 아무도 네가 수치스러운 아들이라는 걸 모를 거야!" 그의 아버지는 대화를 할 때마다 그에게 소리쳤다.

그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왕국에서 아무도 그를 모르는데, 이번이 그의 첫 공적인 등장인데도 아버지는 공주가 그를 보면 사랑에 빠질 것처럼 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한 가지는 맞았다. 그는 정말 매력적이고 잘생긴 청년이었다. 그의 하얀 피부와 긴 검은 머리는 젊은 여성들을 끌어당겼다. 그의 입술은 잘 익은 딸기처럼 붉었고, 그의 눈은 파란색으로 매혹적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여성 팬들에게 그는 동성애자였고, 진지한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다니엘은 무도회장에 들어가는 것이 망설여졌지만, 그의 어린 동생이 첫 왕실 무도회를 즐기길 바랐기 때문에 흐름에 따르기로 했다. 그는 공주에게 자신의 성적 지향성을 말하기로 결심했고, 만약 공주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면 무시해주길 바랐다. 마치 아버지가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것처럼, 그 순간 아버지는 걸음을 멈추고 그를 향해 얼굴을 돌렸다. 깊은 주름이 진 얼굴로.

"잊기 전에 말하는데, 다니엘, 아무도 네가 동성애자라는 걸 알게 하지 마! 너는 이미 나에게 수치스러운 존재야, 만약 왕이 알게 되면 네 머리를 두 쪽으로 쪼갤 거야, 그리고 조지도 무사하지 못할 거야! 그리고 그 망토 벗어, 공주가 네 얼굴을 볼 수 없으면 감동받지 않을 거야!" 아버지의 엄격한 목소리가 그의 귀에 울렸지만, 그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무도회장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를 악문 아버지와 혼란스러운 눈빛의 동생을 남겨둔 채.

"머리를 두 쪽으로 쪼갠다고!" 다니엘은 비웃으며 크게 말했다, "와우, 왕은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는 늙고 추한 남자인가 보네!"

그는 한 가지는 맞았다. 왕은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했지만, 한 가지는 틀렸다. 왕은 추한 늙은 남자가 아니라 매혹적인 악마였고, 원하는 누구든지 최면을 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다니엘의 아름다움은 곧 군중의 눈을 사로잡았고, 모두가 그를 바라보았다. 그들은 그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것이 아니라, 검은 망토를 입은 남자를 보려고 호기심이 생긴 것이었다.

"이거 진짜 지루하겠네," 다니엘은 남녀 커플들을 보며 숨죽인 채 중얼거렸다.

갑자기 입구에서 나팔 소리가 울렸고, 왕과 공주의 도착이 발표되었다. 갑작스럽게 방은 조용해졌고, 모두가 입구를 바라보았다.

모두가 공주를 보고 싶어 했고, 다니엘과 그의 어린 동생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의 눈은 문에 고정되었다.

곧 한 젊은 여성이 들어왔고, 모두가 숨을 멈췄다. 눈이 휘둥그레지고, 입이 떡 벌어졌고, 숨이 막혔다. 다니엘도 공주가 아름답고 화려하다고 인정했지만, 그녀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그는 그녀를 인형처럼 여겨 결혼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다.

갑자기, 진짜 주인공인 왕이 네 명의 남자들과 함께 들어왔고, 방 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들은 왕의 천상적인 아름다움을 바라보았지만, 동시에 왕의 위협적인 미소에 두려움을 느꼈다.

다니엘은 매료되었다. 왕의 아름다움은 이 세상 것이 아니었고, 그가 이전에 본 적 없는 것이었다. 그는 주목과 존경을 요구하는 아우라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새까만 눈은 공포와 불안을 일깨웠다.

그는 우아하게 걸었고, 그를 따르는 네 명의 남자들도 천상의 천사처럼 잘생겼다. 다이아몬드 왕관이 그의 머리에 편안히 자리 잡고 있었고, 그의 왕복은 루비, 은, 금, 에메랄드로 장식되어 있었다.

다니엘은 왕의 눈을 바라보며 빠져들었고, 왕의 눈을 절대 보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을 멈출 수 없었고, 그 검은 눈 속에 담긴 비밀과 장난기를 바라보며 빠져들었다. 왕은 그를 향해 돌아서며 교활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눈을 깜빡이지 않고, 서로의 동행을 갈망하는 욕구를 느끼며.

그는 설명할 수 없었지만, 마치 왕을 평생 알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의 눈이 왕의 잘 조각된 입술에 닿자 가슴에 덩어리가 생기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왕의 입술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본 것 같았지만, 그의 불경한 환상은 왕의 애인이 어디선가 나타나 왕의 뺨에 입맞춤을 하면서 끝났다.

다니엘은 질투심을 느꼈다. "그는 내 거야!" 그의 늑대가 외쳤다. 불행히도, 그가 자신의 악마를 풀어놓으려는 순간, 차가운 손이 그의 어깨에 닿았고, 그는 즉시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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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레코스, 레예스, 그리고 스테판이 나의 구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곧 다른 군주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냉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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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레코스, 레예스, 그리고 스테판이 나에게 가하는 모든 것을 견뎌야 한다. 이 잔혹한 도시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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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방에서, 갑자기 휴대폰이 울린다)

X: 여보세요, 보스! 잘 지냈어요? 나 보고 싶었어요? 가족들이 잘 대해줘요? 보스, 드디어 나를 기억해줬네요, 엉엉..
아리엘: 다른 일이 없으면 끊을게.
X: 보스, 잠깐만, 나-

그녀가 시골 촌뜨기 아니었나? 가난하고 원치 않는 존재였어야 했는데? 이 아첨하는 부하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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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라고 믿었다. 내 남편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잘생기고 부유했을 뿐만 아니라, 다정하고 자상했다. 결혼 후 3년 동안 그는 나를 공주처럼 대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변했다. 어느 날, 평소에 침착하고 점잖던 남편이 그의 소위 "여동생"을 벽에 몰아붙이며 분노에 차서 외치는 것을 보았다. "그때 다른 남자와 결혼하기로 선택한 건 너야. 무슨 권리로 나에게 뭘 요구하는 거야?!"
그때 나는 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 그 사랑이 그를 미치게 만들 정도로 강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위치를 이해한 나는 조용히 그와 이혼하고 그의 삶에서 사라졌다.
모두가 크리스토퍼 발렌스가 미쳐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하찮아 보이는 전 아내를 찾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아무도 몰랐다. 그가 다른 남자의 팔에 있는 호프 로이스턴을 보았을 때, 그의 심장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느껴졌고,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싶어졌다는 것을.
"호프, 제발 나에게 돌아와 줘."
핏발 선 눈으로 크리스토퍼는 땅에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애원했다. 호프는 마침내 모든 소문이 사실임을 깨달았다.
그는 정말로 미쳐버렸다.

(내가 3일 밤낮으로 손에서 놓지 못한 매혹적인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말로 흥미진진하고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책 제목은 "쉬운 이혼, 어려운 재혼"입니다. 검색창에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폴른

폴른

1.2k 조회수 · 완결 · Meghan Barrow
"내가 인간인데, 어떻게 네 명의 소울메이트가 있을 수 있지?"
손가락 사이로 살짝 보니, 네 마리의 크고 아름다운 늑대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나는 빛나는 붉은 눈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콜튼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노란 눈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조엘일 것이다. 그리고 두 마리는 빛나는 파란 눈을 가지고 있어서 쌍둥이일 것이다. "어머나... 이거 정말 대단해!"

콜튼은 네 발로 기어오더니 천천히 귀를 뒤로 젖히고 다가왔다. 나는 손을 뻗어 그의 아름답고 찬란한 어두운 금발 털을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의 혀가 나와서 내 얼굴을 핥자 나는 킥킥 웃음을 터뜨렸다. 그가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느낄 수 있었고, 내 얼굴에는 큰 미소가 번졌다.
다른 늑대들도 자신감 있게 걸어와 내 다리를 밀치고 온몸을 핥기 시작했다. 믿을 수가 없었다. 이들은 늑대였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지만, 아마도 그들이 모두 그렇게 매력적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 같았다.

로즈는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 중간에 오리건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오자마자 네 명의 남자에게 끌리게 된다. 두 명은 쌍둥이, 한 명은 선생님,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전 남자친구였다. 그녀의 끌림을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과제였지만, 이 마을에는 그녀가 탐구하고 싶은 비밀들이 있었다. 이 남자들이 그녀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주의: 18세 이상만
성인 콘텐츠 포함, 노골적인 성적 장면 포함